[결혼준비 #02 웨딩홀 1탄] 결국 다 따져봤자 소용없었다. (부산 1호선라인)_feat 내돈으로계약후기
결혼준비 1편인 반지 맞추기를 마치고.. 두 번째로 한 일은 홀 둘러보기였다. 그래서 시작한 홀 투어. 남친의 본가는 부산이나, 나의 본가는 부산이 아니기에, 부산역 혹은 다른 버스정류장에서 오기 쉬운 곳으로 위치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. 그래서 정한게 부산 1호선 라인! ㅋㅋㅋㅋ 지하철라인으로 홀을 둘러본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 것 같다. 부산역을 중심으로 부산역 바로 앞에있는 오페라프리마, 범내골역 근처에 있는 사학연금 s홀, 더펄웨딩홀 그리고, 시청역 앞에 있는 국민연금 W웨딩홀, 교대역 근처에 있는 더리안웨딩홀 및 k웨딩홀, 연산역 옆에 있는 목화웨딩홀, 온천장역 옆에 있는 sk허브웨딩홀을 보았다. 첨에 이렇게 많이 볼 생각은 아니었는데,, 보다보니 점점 늘어나더라 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8개의 홀의 ..
2020. 5. 21.